티타티타 - 김서령 장편소설 (알차74코너)

티타티타 - 김서령 장편소설 (알차74코너)
티타티타 - 김서령 장편소설 (알차7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서령 (지은이)
출판사 / 판형 현대문학 / 2010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12쪽
정가 / 판매가 11,500원 / 2,5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매우 깨끗하고 상태 아주 좋음)

도서 설명

<작은 토끼야 들어와 편히 쉬어라>의 작가 김서령의 첫 장편소설. 아릿한 성장통을 견뎌내며 진짜 어른이 되어가는 두 여자의 내적 성장과 치유의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절친한 친구사이인 두 주인공과 그녀들의 가족, 남자친구 등 주변 인물들을 통해 작가 김서령은 '사랑의 무게'와 '관계의 허기'에 대해 이야기한다.

싱글맘을 택한 엄마 밑에서 자란 소연과 겉으로는 화목해 보이지만 실상은 전쟁판과도 같은 분위기의 가정에서 자란 미유. 두 사람은 둘도 없는 단짝 친구로 어린 시절부터 기억을 공유해왔다. '티'와 '타'가 어우러져 만들어내는 피아노 연탄곡 선율처럼 소연과 미유, 두 주인공의 이야기가 번갈아 교차되는 가운데 두 사람은 서정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시절을 맞이한다.

소설 <티타티타>는 "숱한 날들이 지나도 나는 여전히 미성숙했다"라는 주인공 소연의 말대로, 어른이 된 이후에도 여전히 끝나지 않는 성장에 대한 이야기이며, 마음속에 자리 잡은 '요지부동인 결핍들'을 처리하지 못해 앙앙불락하는 삶의 아마추어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목차

젓가락 행진곡
매직왈츠
나의 여섯 번째 애인
돌리를 위하여
우아한 유령
내가 더 오래 살아서 내가 더 사랑을 해
이상한 중독
어떻게 하면 삶을 견딜 수 있죠
마지막 인사
Epilogue - 서툰 사람들

해설 - 그녀들의 피아노 이야기 · 박혜경
작가의 말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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