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학교를 읽다 - 공교육의 역할을 되돌아보며 (알자34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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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팬데믹 시대, 우리는 일상이 흔들리고 학교 문이 닫히는 공교육의 부재를 경험하고 있다. 아이들은 학교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뛰고 구르며 즐겁게 놀고 몸으로 경험하면서 배우는 시간을 잃었다. 학교에 가지 못하고 입학을 치른 초등학교 1학년 아이들은 학교생활에 익숙해지지 못한 채, 읽기 쓰기·더하기 빼기도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 2학년이 되었다. 코로나19로 인한 기초학력 저하와 교육 불평등 심화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이 상황에서 학교는 무엇을 말해야 할까, 학교는 어떻게 해야 할까? 또 아이들의 학습공백과 흐트러진 생활습관을 걱정하고 불안해하는 부모들에게는 어떤 말이 필요할까?
30년 동안 새로운 학교 운동을 하며, ‘자유학교 물꼬’를 꾸려온 저자는 팬데믹 상황에서 자신이 비판해 온 공교육의 역할을 새롭게 발견한다. 그리고 흔들리는 공교육을 제대로 세우기 위해 학교가 나아갈 방향과 우리가 희망하는 미래교육에 대해 이야기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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