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에 대하여 - 부울경 메가시티 (알집33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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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부산에서 나고 자란 정치가 김영춘이 지역의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위한 ‘부울경 메가시티’라는 담대한 도전을 제안한다. 부산은 산업화 시기 대한민국의 희망이었다. 그러나 분권과 공유, 100세 시대와 4차 산업혁명 등 시대의 흐름과 함께 급변하는 주거, 교통, 경제, 산업, 관광 등 각 분야의 환경을 큰 맥락에서 살피지 못하고 경직된 방식으로 대응하다 1990년대 이후 급격히 쇠락했다. 매년 2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부산을 떠나고 있으며 한때 390만 명에 달하던 인구는 약 340만 명으로 격감했다. 특히 청년들이 대거 떠나면서 부산은 지금 7대 광역시 중 노인인구의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가 되고 말았다.
희망은 가능할까. 저자들은 부산뿐 아니라 대한민국 전체의 발전을 위해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문제가 ‘수도권 일극주의’라는데 공감하고 그동안 산업화와 민주화를 통해 놀라운 발전을 이룬 우리가 더 나은 사회, 더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부울경 메가시티’라는 새로운 희망을 실행해야 할 때라고 주장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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