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세기의 무신앙 문제 (천줄읽기) (알작18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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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전문가가 원전에서 핵심 내용만 뽑아내는 [지식을만드는지식 천줄읽기]. 16세기의 작가인 프랑수아 라블레가 무신론자인가 하는 구체적인 ‘문제’에서부터 출발한다. 뤼시앵 페브르는 “문제를 제기한다는 것, 그것은 역사학의 시작이요 끝이다. 문제가 없으면 역사가 없다”며 ‘문제사’를 제창했는데, 랑케의 역사학에서는 “사료가 없으면 역사가 없다”는 원칙이 지배했음을 상기하면, 바야흐로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고 있음을 감지할 수 있다. 역사학도 문제를 제기하고 증명해 나가는 과학적인 방법을 도입해 신생 사회과학과 대등한 ‘과학’의 대열에 동참하려는 의지를 볼 수 있다. 역사 방법론적으로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는 책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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