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나방 - 장용민 장편소설 (알나16코너)

귀신나방 - 장용민 장편소설 (알나16코너)
귀신나방 - 장용민 장편소설 (알나1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장용민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엘릭시르 / 2021년 1판6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08쪽
정가 / 판매가 14,500원 / 8,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스토리텔링의 대가, 장용민의 신작소설. 지난 2013년 『궁극의 아이』로 한국 장르소설계에 돌풍을 일으켰던 그는 2014년 『불로의 인형』을 내놓은 이후 다음 작품을 위해 잠시 휴지기를 가졌다. 이번에는 1960년대 뉴욕이 배경이다. 2차세계대전 직후 독일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는, 오토 바우만이라는 남자가 사상 최악의 ‘악마’를 쫓는 과정을 박진감 넘치게 그리고 있다.

브로드웨이의 한 뮤지컬 극장에서 오토 바우만이라는 자가 열일곱 살 소년을 살해한다. 소년은 좋은 부모에게 좋은 교육을 받은 흠잡을 것 없던 아이. 소년과 살인범은 아무 관계 없는 사이로 경찰은 전혀 살해 동기를 찾지 못한다. 하지만 수백 명이나 되는 목격자 앞에서 소년을 죽인 오토 바우만은 사형을 선고받고 죽을 날만 기다리는 처지가 된다. 사형 집행일을 사흘 앞둔 날 그는 갑자기 특별 면회 요청을 하게 되는데, 상대는 과거 전도유망했던 기자 크리스틴. 갑작스럽게 사형수와 인터뷰를 하게 된 크리스틴은 도무지 상상할 수 없는 이야기를 듣게 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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