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연금술 - 한국 근대문학의 새 구상 (알인6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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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계몽주의 문학을 검토한 1부, 1920년대 신문학운동에서 일제 말까지의 문학 논쟁을 점검한 2부, 같은 시기의 작가론과 작품론을 묶은 3부로 구성되었다. 책 전체를 일관하는 기본 방향을 밝힌 서장은 이 시기 문학만 아니라 역사 자체를 대하는 일도양단적 시각을 넘어 진정한 탈식민의 길을 모색해온 긴 시간이 응축된 글이다.
만만치 않은 고전문학의 전통 가운데서 이루어지는 모방과 이식은 일방적일 수 없으니, 이 변이와 전유의 과정에서 식민지문학은 다른 가능성, 민족문학으로의 변신을 잉태한다. 3·1운동 이래 조선 식민지문학이 걸어간 고투의 자취를 좇는 1~3부는 이 가능성을 향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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