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대중문화를 엿보다 - 젊은 인문학자의 발칙한 고전 읽기 (알다36코너)

고전, 대중문화를 엿보다 - 젊은 인문학자의 발칙한 고전 읽기 (알다36코너)
고전, 대중문화를 엿보다 - 젊은 인문학자의 발칙한 고전 읽기 (알다3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오세정, 조현우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이숲 / 2010년 1판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21쪽
정가 / 판매가 14,000원 / 1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두 명의 젊은 인문학자 오세정과 조현우가 우리에게 익숙한 고전을 ‘까칠하게’ 읽었다. <춘향전〉, 〈심청전〉, <홍길동전〉과 같은 ‘국민 고전’은 물론이고 〈이생규장전〉, 〈정수정전〉, 〈창세가〉 등 일반인에게 다소 생소한 고전까지 12편을 전혀 새로운 시각으로 소개하고 있다.

저자는 대중문화의 영역에서 고전 콘텐츠가 어떻게 활용되고 재탄생되었는가를 살펴보면서 ‘판에 박힌’ 고전 해석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고전의 배경이 되었던 해묵은 이데올로기를 오늘날 관점에서 날카롭게 파헤친 사고의 전환이 신선하다. 쉬운 문체, 풍부한 이미지, 도발적 문제 제기로 읽는 재미가 쏠쏠하고, 고전에 대한 고정관념을 날려버리는 21세기형 고전읽기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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