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을 바보로 만드는 엉터리 책 비판 (알카20코너)

한국인을 바보로 만드는 엉터리 책 비판 (알카20코너)
한국인을 바보로 만드는 엉터리 책 비판 (알카2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미즈노 슌페이, 오키타 쇼리 (지은이), 유준칠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아이디오(IDO) / 2003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84쪽
정가 / 판매가 9,500원 / 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이 책은 한국에서 출간된 일본에 관한 '엉터리 책' 34종을 대상으로 신랄한 비판을 펼치고 있는 책이다. 책에서 비판하고 있는 '엉터리 책'들은 다양하다. 이영희의 <노래하는 역사>, 이규형의 <일본대란><밤사쿠라> 등 일본을 다룬 각종 분야의 책들 중 일본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고 있거나 객관성과 타당성을 갖추지 못한 책들, 일본의 현실과 지나치게 동떨어져 있는 것들은 엉터리 책으로 분류되었다.

이러한 비판 가운데엔 한국인에겐 대단히 익숙한 상식을 뒤집는 것도 대다수 있다. '일본의 금당벽화는 담징이 그렸다'처럼 한국 고등학교 역사교과서에 버젓이 실린 오류와 <환단고기>의 진위 논쟁, 고대 일본 황족의 한국기원설 등이 바로 그것. 지은이 미즈노는 한국에서 출간된 일본 관련 서적 가운데는 지나치게 칭찬이나 비판 일색으로 일관된 책이 많음을 지적하면서, 이러한 책들은 현실을 왜곡시킨다는 점에서 매우 위험하다고 말하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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