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강과 바다는 물을 가리지 않는다 - 최성의 목민심서를 읽는 기쁨과 슬픔 (알카31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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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목민심서gt;를 기초로 한 책으로, 큰 강과 바다처럼 작은 민심의 소리도 품어 안겠다는 뜻을 담은 책. 《목민심서》에서 다산은 부임에서부터 관직을 떠날 때까지 목민관으로서 해야 할 일을 조목조목 정리해 놓고, 공직자로서 자신과 주변을 다스리는 방법을 세밀하게 밝히고 있으며, 백성들이 흉년이나 수해를 만나 도탄에 빠져 있을 때는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철저하게 사실에 근거하여 서술하였다.
《목민심서》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내용 외에도 저자의 눈물 나는 가족사에서부터 17대 국회에서 벌어진 기득권 세력과의 진검승부, 청와대 국장으로서의 경험, 진정한 풀뿌리 생활 정치에 대한 신념, 미래 시대의 주인인 여성 문제에 대한 고민, 청년들의 문화 공간과 교육에 대한 단상, 한반도의 평화 지수에 대한 숙고, 진정한 목민관의 자세에 대한 생각들이 담겨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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