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참 늦복 터졌다 - 아들과 어머니, 그리고 며느리가 함께 쓴 사람 사는 이야기 (알다58코너)

나는 참 늦복 터졌다 - 아들과 어머니, 그리고 며느리가 함께 쓴 사람 사는 이야기 (알다58코너)
나는 참 늦복 터졌다 - 아들과 어머니, 그리고 며느리가 함께 쓴 사람 사는 이야기 (알다5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은영 (지은이), 김용택 (엮은이), 박덕성
출판사 / 판형 푸른숲 / 2014년 초판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40쪽
정가 / 판매가 13,500원 / 4,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 앞표지에 보이는 흰색 띠지는 없음

도서 설명

 

'섬진강 시인' 김용택과 아내 이은영, 그리고 시인의 모친 박덕성 할머니가 함께 쓴 <나는 참 늦복 터졌다>. '보통의 노인이 보낼 수 있는 가장 풍성한 노년의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행복한 노년'의 조건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한다.

이 책은 여든이 넘어 요양원으로 보내진 시인의 모친이 아프다는 하소연, 억울하다는 한탄, 자식들에 대한 서운함으로 무기력한 하루하루를 보내던 박덕성 할머니가 바느질을 하고 한글을 깨치며 건강과 삶의 활력을 되찾게 된 과정과 90년 인생을 살아오며 깨달은 인생의 통찰을 담고 있다.

또한 시인의 가족을 통해 한국 사회에서 당연하게 여겨지는 효자, 효부에 대한 인식의 전환, 노인 부양, 고독사, 독거노인 등 현재 우리 사회가 직면한 노인문제 해결에 대한 새로운 해결방안까지 엿볼 수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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