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례 3 - 고대사회의 이상과 질서 (알다30코너)

의례 3 - 고대사회의 이상과 질서 (알다30코너)
의례 3 - 고대사회의 이상과 질서 (알다3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오강원 (옮긴이), 가공언, 정현
출판사 / 판형 청계(휴먼필드) / 2000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26쪽
정가 / 판매가 23,000원 / 4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중국의 핵심 고전인 <儀禮>(十三經注疏本)를 국내 최초로 완역한 것. 굳이 조선시대의 예송 논쟁을 들먹이지 않더라도 禮는 조선시대에 개인과 가정, 사회와 국가의 질서틀이었다. 따라서 '禮'의 개념은 단순히 개인적인 '예의'의 문제가 아니라, 통과의례는 물론이고 국가 의례를 비롯한 정치사회제도 일반을 가리킨다고 볼 수 있다.

역자는 이 책을 자세히 번역·해설하면서, 동한(東漢)의 대유학자였던 정현(鄭玄)의 주석을 모두 번역해 실고, 唐나라 가공언(賈公彦)의 주석도 첨가했다. 이와 함께 중국 현지에서 수집한 <의례>에 등장하는 주요 문물, 제도 등의 그림을 삽입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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