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이상학의 진보 / 발견 (알다30코너)

형이상학의 진보 / 발견 (알다30코너)
형이상학의 진보 / 발견 (알다3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마누엘 칸트 (지은이), 최소인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이제이북스 / 2009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64쪽
정가 / 판매가 20,000원 / 17,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형이상학의 전보>의 내용은 크게 두 부분으로 나뉜다. 하나는 형이상학의 진보와 연관하여 <순수 이성 비판>이 차지하는 위치와 역할에 대한 칸트 자신의 입장이며, 다른 하나는 라이프니츠와 볼프의 철학으로 대변되는, 당대 학계를 지배하던 이성론 철학에 대한 칸트의 최종적인 평가이다. 칸트는 역사적 맥락에서 비판철학의 전 체계가 차지하고 있다고 생각한 위치와 공헌에 대한 간략하면서도 풍성한 전체상을 이 글에서 전개한다.

<발견>은 <판단력 비판>과 함께 1790년 출간된 글로서, <순수 이성 비판>의 기본적인 주장들 - 예를 들면 종합판단과 분석판단의 구분이나 지성의 순수 개념이나 순수 직관의 근원적 획득의 이론 등-에 대한 명료하고 확장된 설명을 제공한다. 칸트는 이 글에서 선천적 종합판단이란 선천적인 순수 직관에 의한 것이라는 구분을 명확히 하면서, 형이상학에 대해 이 구분이 지니는 의미를 밝힌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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