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크스의 자본,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알인36코너)

마르크스의 자본,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알인36코너)
마르크스의 자본, 판도라의 상자를 열다 (알인3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강신준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사계절 / 2017년 1판6쇄
규격 / 쪽수 135*210(시집 정도의 크기) / 240쪽
정가 / 판매가 13,800원 / 7,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마르크스가 제안한 대안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회의 모습을 손에 잡힐 듯 생생하게 그려낸다. 누구나 만만하게 잡을 수 있는 분량에 <자본>의 핵심을 알차게 담아낸 이 책은 복잡한 수식과 어려운 용어들을 사용하지 않고, 일상용어들로 <자본>의 핵심을 충실히 설명한다.

마르크스는 공황이 발생하는 메커니즘을 자본주의 체제의 근본 요소인 교환관계와 생산관계를 분석함으로써 밝혀냈다. 우리가 <자본>을 읽어야 하는 이유는, 자본주의가 돌아가는 원리를 과학적으로 분석해 놓았고 그 곳에서 자본주의를 극복할 대안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자본주의는 오늘날 우리의 삶을 전적으로 규정짓고 있다. 그러므로 <자본>을 읽는 것은 우리 삶의 문제를 돌아보는 것이기도 하다. 우리는 왜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을 하며 살지 못하는가? 우리는 왜 중세 농노보다도 더 오랜 시간 힘들게 일하고 있는 것일까? 이 일상의 물음들은 자본주의 구조와 관련되어 있고, <자본>은 답을 제시해 주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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