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후기 대외관계사 연구 (알역1코너)

고구려 후기 대외관계사 연구 (알역1코너)
고구려 후기 대외관계사 연구 (알역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진한 (지은이)
출판사 / 판형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 2020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12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6,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대외관계' 즉, '외교'는 고구려를 이해하기 위한 중요한 키워드이다. 고구려는 유라시아 대륙의 동쪽 끝자락에 자리하여, 서ㆍ북쪽은 대륙, 남쪽은 반도, 동쪽은 바다와 접해 있었다. 고구려는 선진 국가였던 고조선과 부여의 터전에서 이들 문화를 초석으로 삼아 주변 여러 나라와 투쟁하고 교류하며 성장해왔다.

오늘날까지 전하는 고구려의 유적과 유물에서 중국뿐만 아니라 북방 유목국가, 멀리 중앙아시아 등의 문화까지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은 고구려의 국제성 및 개방성을 드러낸다. 또한 이는 고구려가 발전하는 과정에서 대외관계가 차지했던 비중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고구려 후기 대외관계는 지배층의 정치적 이해관계와 국제관계가 맞물려 상호 연동하며 전개되었다. 이 책은 고구려의 '내정(內政)'과 '외정(外政)'을 상호 연동시켜 바라봄으로써 각 시기별 고구려 안팎의 모순관계가 어떻게 귀결되어갔는지 검토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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