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레아 기행 - 니코스 카잔차키스 전집 5 (알작76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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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카잔차키스의 마지막 여행기. 1937년 9월에 여행해 1937년 11월과 12월에 아테네의 신문 「카티메리니」에 연재물로 발표되었다. 그는 다섯 번이나 펠로폰네소스를 여행했다. 총 여섯 번에 걸친 여행을 통한 풍부한 기억과 사건들, 그리고 깊이 있는 사색이 담겨져 있다.
작가가 지금의 펠레폰네소스인 모레아를 처음 여행한 것은 1912년이었다. 이어 1914년과 1915년에 실패로 끝난 갈탄 사업 관련해 기오르기오스 조르바와 함께 1917년에도 방문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여행을 떠난 1937년과 1938년은 창작 활동이 왕성한 해였다. 12년 동안 써온 대작 서사시가 완성되었고 이 여행기를 썼을 뿐만 아니라, 시극 <멜리사>도 출판했다.
작가는 이 책에서 더욱 뜨겁고 감동적인 눈길로 모레아를 투시하며 현대인의 영혼을 괴롭히는 고뇌와 소외감을 기록했다. 말라리아에 걸린 농민들과 정체된 영혼을 지닌 시골 가장들의 모습을 묘사하며 그 안에서 발견한 그리스의 진정한 얼굴을 그려나간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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