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수 없어서 그린 일기 (알작87코너)

별수 없어서 그린 일기 (알작87코너)
별수 없어서 그린 일기 (알작8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루비 앨리엇 (지은이), 나윤희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종이섬 / 2018년 1판1쇄
규격 / 쪽수 135*195(작은책 크기) / 264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12,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새책인데 뒷표지 안쪽면에 바코드 하나 있음

도서 설명

몇 년간 한 일이라곤 부모님 소파에서 꼼짝하지 않은 것이 전부라고 말하는 20대 초반의 여성, 루비 앨리엇. 소셜 네트워크(SNS) 아이디 'rubyetc'로 수십만의 팔로워를 거느린 이 일러스트레이터는 열여섯에 이미 2~3년간 계속된 섭식장애로 상담치료를 받기 시작했다. <별수 없어서 그린 일기>는 그녀가 수년간 상담치료를 받으면서 경험한 것과 생각한 것들을 담은 '아주 작은 책'(그래서 작가는 이 책이 필요 없어지면 코스터로 사용할 것을 권한다)이다.

책에는 '대단하지 않은' 내용들이 담겨 있다. 이 책이 그럼에도 책으로 엮여 세상에 나온 것은, 오랜 시간의 노력을 걸쳐 대단하지 않은 삶도 괜찮은 삶이라 믿게 된 저자의 진실한 경험 때문이다. 책은 총 8장, 그림일기와 에세이가 교차되는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낮은 자존감(으로 인한 오랜 고통), 상담치료 경험, 섭식장애, 신체 이미지에 대한 스트레스 등을 낙서 같은 그림과 글로 솔직하게 풀어냈다.

목차

약간의 자기소개 8
1 안 되는 것 하기 좋은 날 11
2 일부러 다 망쳐도 양해 바랍니다 45
3 그래요, 오늘은 기분이 좀 어때요? 87
4 잃어버린 자존감을 찾아서 121
5 먹어야 할 것이 너무 많다 143
6 아, 얼굴아, 또 만났구나 173
7 저는 어른이입니다 207
8 우린 다 괜찮을 겁니다 237
약간의 후기 259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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