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보 1 - 바람구두를 신은 천재 시인 (알집48코너)

랭보 1 - 바람구두를 신은 천재 시인 (알집48코너)
랭보 1 - 바람구두를 신은 천재 시인 (알집4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클로드 장콜라 (지은이), 정남모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책세상 / 2007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529쪽
정가 / 판매가 25,000원 / 45,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새책

도서 설명

 

자신을 억압하는 모든 제약과 통제를 무너뜨리고 사랑, 괴로움, 광기의 독소를 내면에 흡수했던 시인, 단 5년간의 시작(詩作)으로 자신의 이름을 세상에 알린 '아르튀르 랭보'의 삶과 문학을 조명한 전기이다. 세계 대문호들의 문학적 삶에 영향을 미친 외적 사건과 내면세계를 살펴보는 책세상 '위대한 작가들 시리즈'의 17번째 책으로 출간되었다.

날카로운 통찰력과 끝없는 반항, 극도의 상징적 표현들을 통해 20세기 초 초현실주의자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시를 쓰기 시작한 16세에서 문학을 포기한 20세가지 불과 5년 남짓한 기간 동안 쓴 시로 세계 문학사에 불멸의 이름으로 남았다는 점은 그의 천재성을 더욱 부각시켜준다.

랭보 전문 연구자인 지은이는 랭보의 시는 물론 일기, 가족이나 친구에게 보낸 편지, 상업과 사업에 관련된 편지, 당시의 기사 등을 통해 랭보의 삶을 풍부하고 폭넓게 복원해낸다. 아프리카로 떠난 20세 이후의 삶이 전혀 알려지지 않음으로써 '신화'로 남은 랭보를, 그 누구보다 치열했던 시인으로, '인간'으로 되살리고자 했다.

출판사 책세상이 발간하는 '위대한 작가들 시리즈'는, 작품 내부와 외부 모두에 존재하는 작가의 역사를 추적하는 평전들을 선보인다. 토마스 만, 제임스 조이스, 버지니아 울프, 도스토예프스키 등 세계 문학사에 뚜렷한 흔적을 남긴 대문호들을 조명하는 저작 가운데서도, 뛰어난 성과를 인정 받은 작품들을 골라 우리말로 옮겨왔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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