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신화에 대한 신연구 - 예술인류학 시리즈 3 (알미1코너)

단군신화에 대한 신연구 - 예술인류학 시리즈 3 (알미1코너)
단군신화에 대한 신연구 - 예술인류학 시리즈 3 (알미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박정진 (지은이)
출판사 / 판형 한국학술정보 / 2010년 초판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80쪽
정가 / 판매가 17,000원 / 13,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단군이 모계사회에서 부계사회로, 부족국가에서 국가사회로 넘어가는 전환기의 역사, 청동기시대의 역사라는 데에 주안점을 둔 책이다. 전체 1장에서 10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장마다 하나의 토픽을 중심으로 단군신화 재해석의 필요성과 그 근거들을 풀어내고, 필자는 특히 단군이야기를 문화인류학적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으며 중국과 고조선의 상고사에서 나타나는 신화적, 역사적 주요 메타포가 되는 어원과 그 파생과정에 대해 상세하게 연구한다.

목차

1. 서론: 신화와 과학의 차이
2. 단군신화에 대한 구조주의와 역사주의의 통합
3. 고대 동아시아에 나타난 모계에서 부계사회로의 전환
4. 불함문화론(不咸文化論): 곰과 범의 문화층
5. 곰은 사라지고 단군이 산신령이 된 까닭은
6. 가부장제와 고대신화: 고등종교의 비밀
7. 고조선의 알리바이: 새로운 ‘동이(東夷)주체성’의 확립
8. '묘향산지(妙香山誌)', ≪제대조기(第代朝記)≫에 대한 토론
9. 고조선 ‘선(仙)문명체계’와 풍류도
- ‘하늘’에 복을 빌고 땅에서 자손 번창하는 것-
10. 모계에서 부계사회로의 변화와 풍류도

참고문헌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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