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록 - 집문당 교양신서 17 (알다90코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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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록 - 집문당 교양신서 17 (알다9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아우구스티누스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집문당 / 1998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34쪽
정가 / 판매가 6,000원 / 8,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성 아우구스티누스의 대표작의 하나. 397년에서 400년에 걸쳐 집필한 13권으로 된 저서이다. 1∼9권은 자서전으로 유년시대의 회상, 학업, 독서, 교유, 마니교의 입신, 이탈, 32세 때의 회심, 그후 어머니 모니카의 죽음 등을 기록하였다. 이 자서전은 자기 죄를 통회하며 신의 사랑과 인도를 기구하고 찬미하는 내용이기 때문에 <참회록> 또는 <찬미가>라고도 한다.

후반의 10∼13권은 신에 대한 인식을 주제로 한 사색을 담고 있다. 여기 나오는 기억론이나 시간론은 현대 철학에서도 언제나 돌이켜 보는 중요한 이론으로 <시간이란 무엇인가, 아무도 묻지 않을 때 나는 알고 있다. 그러나 다른 사람이 나에게 묻게 되어 설명하려 하면 나는 모른다(11권 14장)>라는 구절은 유명하다.

11∼13권은 《구약성서》 <창세기> 1장의 해석으로서, 이는 신과 세계의 이원론을 주장하는 마니교와 대결하여, 그리스드교의 신관을 명백히 밝히려는 도전적인 내용으로 되어 있다.

이 책은 단순한 자서전이 아니고, 죄 사함을 받은 산 체험을 통하여 우주와 역사의 지배자인 신을 찬미함과 동시에 그리스도교와 마니교의 서로 다른점을 밝히려는 의도에서 저줄되었다고 전해진다.--한메디지털백과사전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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