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사상사 2 - 7세기에서 19세기까지 중국의 지식과 사상, 그리고 신앙세계 (알바100코너)

중국사상사 2 - 7세기에서 19세기까지 중국의 지식과 사상, 그리고 신앙세계 (알바100코너)
중국사상사 2 - 7세기에서 19세기까지 중국의 지식과 사상, 그리고 신앙세계 (알바10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거자오광 (지은이), 오만종, 심규호
출판사 / 판형 일빛 / 2015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90*260 / 932쪽
정가 / 판매가 55,000원 / 48,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중국사상사 2권. 1권에 이어 7세기부터 19세기까지의 '일반 지식과 사상, 그리고 신앙세계'를 연구하고 서술하였다. 이 말은 기존의 중국 철학사가 엘리트 중심의 지식과 사상을 응축한 경전을 중심으로 한 철학사, 사상사였다면 일반 사람들의 지식과 사상, 그리고 그들이 믿고 의지하던 신앙세계까지를 포함한 중국의 철학사, 사상사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총 3개의 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제1편은 '권력, 교육과 사상 세계'를 주제로 하고 있다. 8세기 상반기의 지식과 사상을 중심으로 중국 불교의 전환을 다루었다. 제2편은 '이학 탄생 전야의 중국'을 주제로 하고 있다. 특히 낙양과 변량을 중심으로 문화 중심과 정치 중심의 분리, 문명 확장과 송나라의 생활윤리 동일화 확립을 다루고 있다.

제3편은 '천하에서 만국으로 명.청 사상사의 배경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주제로 하고 있다. 서양의 지식과 사상, 그리고 신앙이 들어오면서 중국은 문화적 동요를 겪게 된다. 17세기 중엽부터 18세기 말까지의 지식 및 사상 세계의 상황과 청나라 말기 중국 전통 자원에 대한 재발견과 재해석, 그리고 그 후 1895년의 중국 사상사에서의 상징적 의미 등을 다루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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