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외 제철유적 현지조사 결과보고서Ⅰ : 일본·중국 (알자53코너)

국외 제철유적 현지조사 결과보고서Ⅰ : 일본·중국 (알자53코너)
국외 제철유적 현지조사 결과보고서Ⅰ : 일본·중국 (알자5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출판사 / 판형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 2018년 초판
규격 / 쪽수 210*290 (A4크기) / 205쪽
정가 / 판매가 0원 / 13,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에서는 ‘중원지역 제철기술 복원연구’ 사업의 일환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 제철유적 현지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보고서는 2013~2017년에 조사된 국외 제철유적 및 관계기관 조사 내용을 수록한 것이다.
특히 중국의 경우 2012년 하남성문물고고연구원과 학술문화교류 약정서를 체결하였고 2013년 합의서를 체결하여 본격적인 교류를 실시하게 되었다. 따라서 당시 체결된 학술문화교류 약정(2012. 08.08)에 의거, ‘한․ 중 제철문화의 형성과 발전과정에 관한 공동연구’를 통해 매해 상호 기관의 연구자교류와 답사를 진행하였다. 중국의 제철유적에 대한 현지조사는 기원전후 漢代에 밀집해 있는데 이는 중국의 제철기술 기원뿐만 아니라 향후 우리나라에 전파되는 제철기술상의 중요한 실마리를 제공해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기대되는 사업이었다.
일본 제철유적에 대한 현지조사도 2013년부터 5년간 실시되었다. 일본은 우리나라에 비해 제철기술의 도입자체는 매우 늦게 이루어졌지만(8세기) 야요이시대(弥生時代, 우리나라의 청동기시대)부터 철을 다루는 초보적인 유구가 확인되고 있으며, 고분시대(古墳時代, 우리나라의 삼국시대) 수입된 철을 가공하는 단야기술이 발달해서 초기적인 철가공방식에 대한 비교연구, 고분시대 단야 공정에 있어서 송풍관이나 유구 등에 대한 비교 연구 등은 한반도 관련성과 아울러 매우 중요한 자료로서 수집할 수 있었다.

-목차-

1. 조사개요
2. 일본편
3. 중국편
4. 고찰
5. 맺음말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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