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른의 휴직 - 당연한 인생에서 한 번쯤 다르게 살아보기 (알15코너)

서른의 휴직 - 당연한 인생에서 한 번쯤 다르게 살아보기 (알15코너)
서른의 휴직 - 당연한 인생에서 한 번쯤 다르게 살아보기 (알15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지영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서사원 / 2019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44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7,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책소개

작가가 직장생활 8년차에 접어들 무렵, 퇴사는 두렵고, 쉼표는 필요했기에 선택했던 6개월간의 휴직 경험을 담은 내용을 담은 책이다. 카카오 브런치에 연재하면서 추천작품에 선정되었고, 100만 뷰를 기록할 만큼 많은 독자들에게 공감을 얻었다.

저자는 20대 초반에 남들이 부러워하는 최연소 공무원이 되었지만, 여러 가지 사정으로 가장 역할도 해야 했기에 꿈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성실하게 8년 여간 직장생활을 해왔지만, 꿈에 대한 갈증, 직업과 미래에 대한 고민 등으로 잠 못 이루는 날들이 많아졌다. 그러던 중 서른 살이 되던 해에 마침내 큰 결심을 하게 된다. 평소 여행으로만 간간이 달래던 마음을 진짜 살고 싶은 곳에서, 배우고 싶었던 것을, 하고 싶었던 것을 하면서 오로지 '나로서' 살아보자 결심하고 런던으로 어학연수를 떠났다.

그곳에서 세계 여러 나라 친구들을 만나고, 그들과 앞으로의 삶과 고민들을 나누면서 더 깊이 인생의 방향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다. 그 후 자신의 본 모습을 스스로 되찾을 수 있었다. 또한 앞으로 후회하지 않을, 자신만의 인생을 선택할 수 있는 자신감도 얻었다.

어찌 보면 매우 짧은 기간이었지만 저자는 말한다. "어쩌면 내 인생에서 가장 가슴 뛰던 6개월이었다. 그곳에서 진짜 나를 마주했다. 그리고 앞으로 살아갈 힘과 방향을 찾을 수 있었다"고 말이다. 현재 그녀는 진짜 자신의 꿈을 위해 오늘도 한 발 한 발 나아가는 중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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