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엄마의 말하기 수업 (알집78코너)

스웨덴 엄마의 말하기 수업 (알집78코너)
스웨덴 엄마의 말하기 수업 (알집78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페트라 크란츠 린드그렌 (지은이), 김아영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북라이프 / 2015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60쪽
정가 / 판매가 13,800원 / 8,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큰 소리 내지 않고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며, 부모와 아이가 ‘진짜’ 관계로 한 걸음 나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이다. 지금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훈육자로서 부모의 권위를 일방적으로 내세우는 말이 아닌, 공감과 존중의 말임을 강조한다.

이 책은 아이의 말이 트이기 시작하면서 일상에서 벌어지는 여러 가지 ‘말씨름’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여러 가지 사례들에서 저자가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부분은, 아이 역시 어른과 똑같은 감정을 느끼는 존재라는 것이다. 다만 아직 말하기 방법이 서툴기 때문에 아이가 진짜로 원하는 게 무엇인지 알아내려는 노력이 바로 부모의 몫이라는 점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이의 이야기에 경청하고, 감정을 공유하려 하고, ‘하지만’이라는 부정적인 말 대신 ‘이제는’이라는 긍정적인 말을 사용하고, ‘어른’의 입장에서 자꾸 평가하고 판단하려는 잘못된 습관을 없애야 한다고 말한다.

그 외에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하루 10분 공감 대화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부모의 작은 ‘말’의 변화가 아이의 행동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알려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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