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덤 스미스 구하기 (알차44코너)

애덤 스미스 구하기 (알차44코너)
애덤 스미스 구하기 (알차4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조나단 B. 와이트 (지은이), 안진환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생각의나무 / 2006년 초판8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87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2,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책상태 좋으나 본문 간단한 볼펜 밑줄 3곳 있음

도서 설명

 

애덤 스미스가 부활한다면, 전세계가 자신의 이론을 받들어 자본주의 체제가 된 것을 보고 감탄할까? 아니면 경악할까?

이 책은 애덤 스미스가 오늘날 우리 앞에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는 놀라운 상상을 통해 우리의 현실을 예리하고 정확하게, 그리고 매우 솔직하게 그려내고 있다. 세계화에 관한 격렬한 논쟁에서 비롯된 격렬한 문제들을 파고들어간 경제 소설이다.

대 경제학자인 애덤 스미스가 예술, 자연과학, 법률, 정치학, 경제학 등의 다양한 분야에 끼친 영향은 실로 막대하다. ‘경제학의 아버지’ 애덤 스미스는 책 속에서 독자들을 글로벌 경제와 그것을 지탱하는 도덕적 뿌리로 안내한다.

그의 작품 중 가장 널리 알려진 것은 <국부론>이다. 그러나 스미스 자신은 <도덕감정론>을 최고의 작품으로 꼽는다. 그는 인간관계보다 부를 우선으로 치는 세상에 환멸을 느끼곤 했다. 시장의 기본요소인 도덕 구조가 결여된 세상, 바로 그것이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이다.

스미스가 동시대인들에게 계시와 같은 존재였듯이, 우리에게도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그가 전하는 진정한 메시지는 이백년 동안 가려져 있었지만 결국 우리 사회와 비즈니스를 존속시키는데 가장 중요한 원리였던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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