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은 나를 위해서만 - Sentimental Travel (알작93코너)

당분간은 나를 위해서만 - Sentimental Travel (알작93코너)
당분간은 나를 위해서만 - Sentimental Travel (알작9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최갑수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예담 / 2010년 초판20쇄
규격 / 쪽수 135*195(작은책 크기) / 293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2,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시인이자 여행 작가로 활동해온 최갑수의 포토에세이. 10년 동안 낯선 길을 떠돌며 기록한 글과 사진이 한 권의 책에 담겼다. 우리가 세파라고 지칭하는 그 모든 것들의 틈바구니에서 포착해 낸 삶의 비경과, 그 사이로 잠시 잊고 있었던 추억과 꿈을 반추하는 글들이 담담하게 흐른다.

이 책의 부제는 '센티멘털 트래블'이다. 이성보다는 감성, 현실보다는 낭만, 기쁨보다는 멜랑콜리한 감수성이 손짓하는 곳을 따라 떠나는 여행이라고 할 수 있다. 최갑수 시인의 사진과 글은 낭만의 속살을 지녔으되 생의 끝까지 부단히 달리고자 하는 결연한 의지로 가득 차 있다. 그래서 그의 센티멘털은 단단하고 야무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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