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에 대하여 - 작가가 된다는 것에 관한 여섯 번의 강의 (알마33코너)

글쓰기에 대하여 - 작가가 된다는 것에 관한 여섯 번의 강의 (알마33코너)
글쓰기에 대하여 - 작가가 된다는 것에 관한 여섯 번의 강의 (알마3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마거릿 애트우드 (지은이), 박설영 (옮긴이)
출판사 / 판형 프시케의숲 / 2021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84쪽
정가 / 판매가 16,000원 / 12,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마거릿 애트우드는 대중성과 예술성을 겸비한 문학가로, 세계 3대 문학상 중의 하나로 꼽히는 부커상을 2회 수상했으며, 소설 <시녀 이야기>로 수십 년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켜왔다. 이 책 <글쓰기에 대하여>는 시, 소설, 논픽션 등 여러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온 저자가 40년의 작가 경험에서 우러나온 통찰을 펼쳐내는 책이다. 여섯 번의 대중 강연을 바탕으로 집필한 것으로, 독자들의 눈높이에서 친근하고 솔직한 어투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애트우드는 숱한 작법서와는 다른 각도에서 글쓰기를 둘러싼 심원한 질문들을 던진다. 글은 어디에서 오는가? 작가란 무엇인가? 누구를 위해 글을 쓰는가? 왜 글을 쓰는가? 이 책은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는 갈등들을 섬세하게 다루면서, 글쓰기 앞에 가로놓인 난제에 비틀거리지 않도록 지적인 다독임을 건넨다. 그 과정에서 단테와 셰익스피어는 물론, 에밀리 디킨슨과 에이드리언 리치, 뒤라스와 앨리스 먼로, 톨킨과 스티븐 킹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작가들의 성좌로부터 글쓰기에 대한 빛나는 사유를 길어낸다.

목차

서론: 미로 속으로

1장 길 찾기: 넌 네가 뭐라고 생각하니?
2장 이중성: 지킬의 손, 하이드의 손, 그리고 모호한 이중성
3장 헌신: 위대한 펜의 신
4장 유혹: 푸로스퍼로, 오즈의 마법사, 메피스토와 그 무리들
5장 성찬식: 무명인에서 무명인으로
6장 하강: 죽은 자와 협상하기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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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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