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등의 창조 - 인류는 왜 평등 사회에서 왕국, 노예제, 제국으로 나아갔는가 (알미91코너)

불평등의 창조 - 인류는 왜 평등 사회에서 왕국, 노예제, 제국으로 나아갔는가 (알미91코너)
불평등의 창조 - 인류는 왜 평등 사회에서 왕국, 노예제, 제국으로 나아갔는가 (알미9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켄트 플래너리, 조이스 마커스 (지은이), 하윤숙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미지북스 / 2018년 초판4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1004쪽
정가 / 판매가 38,000원 / 3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인간 불평등의 기원과 진화를 밝힌 문명사의 역작. 저자들은 불평등이 인간 사회에 내재한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니며, 농경의 등장 같은 외부 환경의 변화에 따라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현상도 아니라는 점을 입증한다. 태초에 모두가 평등한 사회에서 왜 불평등이 발생했는지, 불평등이 어떻게 정당화되고 제도화되었는지를 고고학과 인류학의 협업을 통해 생생하게 재구성한다.

저자들은 불평등이 인간 사회에 내재한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니며, 농경의 등장 같은 외부 환경의 변화에 따라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현상도 아니라는 점을 입증한다. 인류의 초기 조상은 작은 집단을 이루어 살았고 사회적 평등을 유지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지만, 규모가 큰 사회가 형성됨에 따라 불평등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놀라운 점은 인구 성장, 잉여 식량, 귀중품의 축적만으로 불평등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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