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한 다윈씨 - 찰스 다윈의 진면목과 진화론의 형성 과정, 탄생 200주년을 맞아 다시 보는 다윈이야기 (알인17코너)

신중한 다윈씨 - 찰스 다윈의 진면목과 진화론의 형성 과정, 탄생 200주년을 맞아 다시 보는 다윈이야기 (알인17코너)
신중한 다윈씨 - 찰스 다윈의 진면목과 진화론의 형성 과정, 탄생 200주년을 맞아 다시 보는 다윈이야기 (알인1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데이비드 쾀멘 (지은이), 이한음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승산 / 2009년 1판2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43쪽
정가 / 판매가 17,000원 / 6,5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책상태 아주 좋으나 속제목란에 도서관 직인 있음

도서 설명

 

다윈의 비밀 ‘변형’ 공책들과 사적인 편지들을 토대로 다윈의 인간적인 초상과 그의 연구에 대해 설명한다. 또한 개인의 약점과 과학적 업적을 고루 포착하면서 한 위대한 과학자의 내밀한 모습을 그렸다. 다윈의 위대함과 명성에 가려진 그의 기쁨, 투쟁, 슬픔을 통해 조용했지만 대단히 큰 영향을 미친 그의 삶을 살핀다.

찰스 다윈은 진화론을 발표한 뒤로도 거의 150년 동안이나 생물학과 의학의 중심에 자리를 잡고 있을 뿐 아니라, 계속 깊은 논쟁을 야기한다. 비록 그가 누구이며, 어떤 생각을 했고, 무엇을 썼는지 대다수 사람들은 부정확하게 알 뿐이지만, 현재 과학이 진화 과정을 이해하는 방식과 학교에서 그 과정을 가르쳐야 할지 여부에 대한 사회의 판단을 논의할 때는 그에게 많은 영예를 돌리는 동시에 비난을 쏟는다.

다윈의 진화론이 문제 삼는 것은 신의 존재가 아니라 인간이 거룩하다는 생각이다. 이 부분에서 기독교, 유대교, 이슬람교, 그리고 아마도 이 행성에 있는 대다수 종교와 충돌한다. 그리고 과학적 깨달음과 종교가 그처럼 직접적으로 충돌한 경우는 처음이었다. 그것은 인간과 원숭이가 공통 조상을 지녔는가보다 더 큰 문제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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