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에서 중얼거리다 - 기형도 30주기 시전집 (알시7코너)

길 위에서 중얼거리다 - 기형도 30주기 시전집 (알시7코너)
길 위에서 중얼거리다 - 기형도 30주기 시전집 (알시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기형도 (지은이)
출판사 / 판형 문학과지성사 / 2019년 초판2쇄
규격 / 쪽수 135*210(시집 정도의 크기) / 180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9,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기형도의 30주기를 맞아 그가 남긴 시들을 오롯이 묶은 기형도 시 '전집(全集)'이다. 그의 첫 시집이자 유고 시집인 <입 속의 검은 잎>(1989)에 실린 시들과 미발표 시들 97편 전편을 모으고, '거리의 상상력'을 주제로 목차를 새롭게 구성한 책이다.

'길 위에서 중얼거리다'는 '정거장에서의 충고'와 함께 생전의 시인이 첫 시집의 제목으로 염두에 두었던 것으로 익히 알려져 있다. 여전한 길 위의 상상력으로 해를 거듭할수록 두터워지는 기형도 시의 비밀스런 매력이야말로 우리가 끊임없이 그의 시를 찾고 또 새롭게 읽기의 가능성에 도전하는 이유일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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