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망이 벤치에 앉아 있다 - 민음사 세계시인선 리뉴얼판 27 (알오72코너)

절망이 벤치에 앉아 있다 - 민음사 세계시인선 리뉴얼판 27 (알오72코너)
절망이 벤치에 앉아 있다 - 민음사 세계시인선 리뉴얼판 27 (알오72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자크 프레베르 (지은이), 김화영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민음사 / 2017년 2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160쪽
정가 / 판매가 10,000원 / 7,8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민음사 세계시인선 리뉴얼판 27권. 자크 프레베르는 행복한 시절에 대한 노스탤지어와 되찾은 자유의 향기가 아련히 배어 있는 시로, 2차 세계대전 이후 프랑스인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있는 시인 중 하나이다. 그의 시에서는 약한 자들, 희생당하고 억압받는 자들에 대한 거칠지만 마음 깊은 애정이 묻어난다.

그는 평생 동안 굽힘없이 평화주의를 옹호했으며 그것은 곧 따뜻하면서도 격렬한 그의 시적 서정성의 바탕을 이룬다. 초판 발행 이후 프랑스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독자의 호응을 얻은 이 시집(원제 <말(Paroles)>)은 시대와 국경을 초월해 수많은 이들에게 애송되고 있다. 프레베르 시의 매혹에 끌린 어느 출판업자 친구가 뿔뿔이 흩어져 있던 작품들을 한데 모은 <말>은 불과 몇 주일 만에 5000부의 초판이 팔리는 등 폭발적인 '사건'으로 회고되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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