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사유재산, 국가의 기원 - 팡세총서 2 (알미81코너)

가족, 사유재산, 국가의 기원 - 팡세총서 2 (알미81코너)
가족, 사유재산, 국가의 기원 - 팡세총서 2 (알미8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프리드리히 엥겔스 (지은이), 김대웅 (옮긴이)
출판사 / 판형 두레 / 2017년 1판3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52쪽
정가 / 판매가 20,000원 / 17,2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프리드리히 엥겔스의 불후의 대작을 두레 출판사에서 '팡세총서' 첫 번째 저서로 출간했다. 이 책은 마르크스주의의 기초 저작으로 인류 역사의 최초의 발전단계에 대한 과학적 분석서이다. 엥겔스는 가족, 사유재산, 국가의 기원에 대해 고대사회에 관한 여러 가지 새로운 자료들, 특히 모건의 <고대사회>를 바탕으로 예리하게 고찰하고 있다.

그는 원시공동체 사회의 붕괴 과정과 착취에 기초한 계급사회의 출현을 설명하고, 계급사회의 일반적 특징을 제시하며, 다양한 사회-경제적 구성체에 따른 가족관계의 발전이 지니고 있는 특징을 밝히고 있다. 그리고 생산에 따른 경제적 진보가 결혼과 가족의 형태, 그리고 국가의 발전에 어떤 영향을 끼쳤으며, 어떻게 그것들을 변화시켰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엥겔스에 따르면, 가족은 인류의 발전 단계에 따라 진화하였고, 사유재산과 국가는 경제발전의 일정 단계에서 나타났으며, 특정 계급이 장악하고 있는 국가는 항상 특정 계급의 이익을 옹호하기 위한 ‘억압장치’에 불과하다고 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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