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릭 백작 리처드 네빌 - 장미전쟁의 킹메이커 (알철74코너)

워릭 백작 리처드 네빌 - 장미전쟁의 킹메이커 (알철74코너)
워릭 백작 리처드 네빌 - 장미전쟁의 킹메이커 (알철7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찰스 오만 (지은이), 이지훈, 박민혜
출판사 / 판형 필요한책 / 2019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76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2,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샤티옹 전투의 패배로 프랑스와의 백년전쟁이 실질적으로 끝난 후의 잉글랜드는 극심한 혼돈에 빠져든다. 길고 길었던 전쟁의 결과는 프랑스 내 영토 대부분의 상실이었고 전쟁에 소모된 잉글랜드 국내에서는 자원의 고갈과 함께 민심의 불만이 폭등하게 된다.

이에 따라 랭커스터 가문의 왕 헨리 6세에 대한 책임론이 불거지고, 잉글랜드 각지의 대가문들은 표류하는 정권의 확보를 노리게 된다. 이윽고 붉은 장미로 상징되는 랭커스터와 흰 장미로 상징되는 요크라는 두 거대 파벌이 잉글랜드의 패권을 두고 전쟁의 포문을 연다. 후에 장미전쟁이라고 불리게 될 영국 역사의 커다란 변곡점의 시작이었다.

장미전쟁의 판을 움직인 주요 인물들을 꼽는다면 비극적인 왕 헨리 6세, 그의 아내 앙주의 마거릿 왕비, 요크파의 수장인 요크의 리처드 공작, 리처드공의 아들 에드워드 4세, 그리고 워릭 백작 리처드 네빌을 들 수 있다. 이들 중 워릭 백작 리처드 네빌은 역사상 최초로 '킹메이커'라고 불릴 정도로 장미전쟁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하던 사람이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의 이름은 다른 네 인물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 얘기된다. 이 책은 영국에서도 그 역할이 과소평가되었다고 얘기되는 워릭 백작 리처드 네빌의 복권에 관한 본격적인 시도이다.

목차

Ⅰ 킹메이커의 시대
Ⅱ 네빌 가문
Ⅲ 솔즈버리의 리처드
Ⅳ 킹메이커의 유년 시절
Ⅴ 요크의 대의
Ⅵ 내전의 시작, 세인트 올번스
Ⅶ 칼레의 수장, 해군 제독 워릭
Ⅷ 망명
Ⅸ 승리와 재앙, 노스햄튼과 세인트 올번스
Ⅹ 타우튼 전투
XI 에드워드 4세의 승리
XII 북부에 찾아온 평화
XIII 워릭과 에드워드 4세의 분열
XIV 배신의 게임
XV 헨리 6세를 위하여
XVI 에드워드 4세의 귀환
XVII 바넷
해제-장미전쟁의 열쇠, 워릭 백작 리처드 네빌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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