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급(하드커버)-새책

많은 사람들에게 정체성을 부여하는 것은 역사적인 유물이나 유적이 아니다.
오히려 사람들은 유네스코가 '살아 있는 유산', 또는 '무형유산' 이라고 부르는 것 에서 자신의 정체성을 발견한다.
살아 있는 유산은 언어와 이야기에서 춤과 음악, 공연 예술, 의식, 전통 의술, 천짜기와 도예까지, 한마디로 조상 대대로 이어지는 모든 기술을 망라한다.
이러한 전통과 관습에는 민족과 공동체의 정신이 담겨 있다.
하지만 무형유산은 종종 자연 유산이나 유형 유산보다 더욱 큰 위험에 처하곤 한다.
우리 모두가 세계 시민으로 살아가는 데 없어서는 안 될 '살아 있는 유산'이다.
이 책으로 여러분은 살아있는 유산의 어마어마한 다양성을 발견하게 될 것 이다.

-목차-
살아있는 유산의 내일
유네스코의 유산 보호 제도
유산 보호 활동
살아 있는 유산의 종류
청소년과 살아 있는 유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