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로 본 조선 - 규장각 교양총서 11 (알다3코너)

사물로 본 조선 - 규장각 교양총서 11 (알다3코너)
사물로 본 조선 - 규장각 교양총서 11 (알다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황재문,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엮은이)
출판사 / 판형 글항아 / 2015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64쪽
정가 / 판매가 22,000원 / 19,8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규장각 교양총서의 열한 번째 주제는 '사물로 본 조선'이다. 주변 '사물'을 통해 조선 사회와 사람들의 생활상을 살펴보고 사물에 담긴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려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사물은 자연 환경에서부터 제도, 예법, 규범 및 일상에서 볼 수 있는 각종 도구에 이르는 넓은 의미를 포괄한다. 조선시대에 사물에 관한 해설서 등이 출간되기도 했으니, 조선 사람들은 자기 주변의 사물들에 대해 세심한 관심을 기울였던 듯하다. 이 책은 많은 사물 가운데 조선인들의 삶과 애환, 이야깃거리가 담겨 있을 법한 사물로 범위를 좁혔다.

우리가 사는 집에서부터 읽는 책, 농업과 수차, 감옥과 형구, 전쟁에 필요한 무기, 의복, 과거시험과 함께한 물건들, 다양한 우리 전통 악기, 점치는 도구, 태극기의 탄생, 생활에 꼭 필요한 전기 그리고 이들 사물의 기원을 근본적이고도 총체적으로 다루는 글들을 통해 조선의 생활상을 속속들이 살펴본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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