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문화와 일상, 그리고 민족 정체성 (알마50코너)

대중문화와 일상, 그리고 민족 정체성 (알마50코너)
대중문화와 일상, 그리고 민족 정체성 (알마50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팀 에덴서 (지은이), 박성일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이후 / 2020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72쪽
정가 / 판매가 2,000원 / 18,000원

도서 상품 상태

상급 - 낙서, 밑줄 없이 깨끗하고 좋음

도서 설명

 

민족 정체성이 대중문화와 일상생활을 통해 어떻게 재현되고, 물질화되는지 답답해하던 이들에게 친절한 길잡이가 되어 줄 책.

이 책은 민족 정체성에 대한 이론을 체계적으로 소개한다. 민족에 관한 지금까지의 이론들을 차근차근 정리하고 까다로운 ‘정체성’ 개념을 정리하는 데 필요한 근거자료들을 성실하게 모아 놓았다. 과거의 이론은 물론 최신의 논문 자료들까지 성실히 찾아놓은 덕분에 ‘민족’에 대한 최신 이론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저자는 우선 도시 공간과 일상생활에 초점을 맞추고 본인도 모르게 체화된 ‘정체성’이라는 것의 실체를 확인하는 역사적 분석을 하는 동시에, 사람들이 일상적으로 입는 옷, 타는 차, 즐겨 보는 영화들에 이르는 문화적 분석까지 해내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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