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라벌 꽃비 내리던 날 - 이차돈 순교와 불교 왕국의 태동 (알철23코너)

서라벌 꽃비 내리던 날 - 이차돈 순교와 불교 왕국의 태동 (알철23코너)
서라벌 꽃비 내리던 날 - 이차돈 순교와 불교 왕국의 태동 (알철2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홍성식 (지은이)
출판사 / 판형 경북매일신문 / 2017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24쪽
정가 / 판매가 12,000원 / 7,2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이차돈 순교'라는 역사적 사건을 다룬 <서라벌 꽃비 내리던 날>은 시인이자 기자인 저자가 '처형장을 향해 스스로 걸어간 사내, 그의 삶과 죽음, 당대 신라의 사회적 상황과 정치·경제학적 환경, 비단 종교만이 아닌 이데올로기로 역할을 한 6세기 불교의 위상까지 밝혀 나가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을 여러 자료와 취재, 인터뷰를 통해 보여 주고 있다.

<삼국유사>와 <삼국사기>, <해동고승전> 등의 옛 자료와 1935년 조선일보에 연재된 이광수 소설 <이차돈의 사>, 그리고 학자들의 여러 논문을 뒤적이며 '고대사이면서 현대사이고 지역사이자 보편적인 종교 문화사를 복원'한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글
추천의 글
1. 스물한 살 청년의 죽음에 얽힌 의문들
2. 이차돈과 법흥왕에 관해 당신이 궁금한 것들
3. 흥륜사, 그 옛 모습은 사라졌지만
4. 불어오는 바람에 백률사 대숲이 울었다
5. 신라인들은 ‘젊은 순교자’를 그리워했다.
6. 불교, 신라의 토착 종교와 갈등을 겪다
7. 신라 왕조의 기틀을 닦은 법흥·진흥·진지왕
8. <심층 인터뷰 - 소설가 김성동>
“이차돈과 법흥왕을 이야기하기 전, 스스로를 돌아봐야”
9. 천경림, 비밀과 혼란으로 술렁였던 숲
10. 이차돈이 꿈꾼 ‘화엄의 길’은 언제 열릴까
부록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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