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테 콜비츠 평전 (알인71코너)

케테 콜비츠 평전 (알인71코너)
케테 콜비츠 평전 (알인71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유리 빈터베르크, 소냐 빈터베르크 (지은이), 조이한, 김정근 (옮긴이)
출판사 / 판형 풍월당 / 2022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560쪽
정가 / 판매가 43,000원 / 33,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독일 프롤레타리아 회화의 선구자 케테 콜비츠(Kathe Kollwitz, 1867~1945)의 삶과 예술을 전방위적으로 다룬 평전이다. 케테 콜비츠는 오늘날까지 가장 유명한 독일 미술가로 간주되며 전 세계에서 끊임없이 재평가되고 있다.

케테 콜비츠는 러시아에서는 이미 1920년대 이후에 인기를 끌었으며, 중국에서는 1930년대 루쉰의 목판화 운동에 영향을 주어 항일운동에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일본에서의 회고전은 항상 주목을 받았다. 이 책에서 우리는 열정적이고 기분 좋으며, 언젠가 “항상 누군가에 푹 빠졌고”, 남자와 여자 모두를, 심지어 밤중의 꿈에서는 자신의 아들조차 갈망한다는 것을 거리낌 없이 고백했던, 우리가 간과했던 콜비츠를 만난다. 부르주아적 관습에서 벗어나기를 갈망했고, 파리의 보헤미안 세계에 이끌렸으며, 여성이 다른 도시에서 공부하기 위해서는 남성의 ‘보호’가 필요했던 19세기 후반에 결혼과 정조를 의문시했던 콜비츠. 가장무도회를 꿈꾸고, 열광적으로 춤추는 것을 좋아했던 콜비츠. 이 책에서 우리는 저자들이 끈기를 가지고 살펴본 편지, 수첩 메모, 스케치, 공개할 생각이 없어서 『비밀 일기』라고 불렀던 공책, 생존해 있는 콜비츠의 세 손주들과의 대화에서 다양한 욕망을 지닌 또 다른 콜비츠를 만난다.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