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릇 - 도예가 15인의 삶과 작업실 풍경 (알미3코너)

그릇 - 도예가 15인의 삶과 작업실 풍경 (알미3코너)
그릇 - 도예가 15인의 삶과 작업실 풍경 (알미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홍지수 (지은이)
출판사 / 판형 미디어샘 / 2019년 개정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12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3,7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도예가 열다섯 명의 작업실 풍경과 그들이 빚은 예술 세계를 소개하는 미술에세이. 이 책은 국내 첫 번째 도예 에세이로서 2014년 출간 이후 5년간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개정증보판에서는 초판에서 다루었던 13명의 작가에 더해 2명의 작가를 더 소개한다. 저자는 예술과 실용의 경계를 넘나드는 그릇을 다양한 방법으로 만드는 도예가 열세 명의 삶과 그들이 들려주는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번 개정판에 새로 소개된 문병식은 방짜유기처럼 반듯한 그릇을 오직 물레와 손으로 만드는 작가다. 권진희는 흙띠를 쌓아올려 기물을 빚어내는 작가다. 그리고 쓰임새를 위반하지 않으면서 자유분방한 백자 그릇을 만드는 김상범, 그릇 안과 밖, 바닥굽 안쪽까지 그림을 그리고 조각을 붙이는 ‘이기적인’ 그릇을 만드는 정길영, 소나무 잿물로 유약을 발라 불의 흔적을 남기며 듬직하고 소박한 그릇을 만드는 이인진 등 15인의 도예가는 모두 저마다의 작업 방식으로 독특한 예술 세계를 펼쳐낸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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