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와 초승달, 천년의 공존 - 그리스도교와 이슬람의 극적인 초기 교류사 (알인23코너)

십자가와 초승달, 천년의 공존 - 그리스도교와 이슬람의 극적인 초기 교류사 (알인23코너)
십자가와 초승달, 천년의 공존 - 그리스도교와 이슬람의 극적인 초기 교류사 (알인2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리처드 플레처 (지은이), 박흥식, 구자섭 (옮긴이)
출판사 / 판형 21세기북스 / 2020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96쪽
정가 / 판매가 18,000원 / 14,25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새책)

도서 설명

 

테러, 전쟁, 난민 등으로 갈등을 겪어온 오늘날의 세계정세를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서구와 이슬람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다. 그리스도교 세계와 이슬람의 관계에 정통한 역사학자 리처드 플레처는 이 책 <십자가와 초승달, 천년의 공존>을 통해 이슬람의 출현 이후 왜 그리스도인과 무슬림이 타자를 이해하는 데 실패했는지를 살피고 있다.

흥미로운 역사적 정보를 담고 있을 뿐 아니라 당대의 사료로부터 문화·종교적 코드를 풀이함으로써 균형 잡힌 시각을 제시한다. 그리스도교와 이슬람의 관계에 새로운 눈을 뜨게 할 이 책을 통해 오늘날 두 세계가 갈등하는 원인과 과정을 돌아보고,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데 교훈과 시사점을 구할 수 있을 것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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