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르주아의 유쾌한 사생활 - 탐구의 시대 현대의 발명 (알역24코너)

부르주아의 유쾌한 사생활 - 탐구의 시대 현대의 발명 (알역24코너)
부르주아의 유쾌한 사생활 - 탐구의 시대 현대의 발명 (알역2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지은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지안 / 2011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81쪽
정가 / 판매가 24,500원 / 37,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역사책에서 볼 수 없었던 실감나는 19세기 “모던 생활사”를 다룬 색다른 역사책이다. 도시, 기차, 가구, 레스토랑, 여자, 만국박람회 등 19세기 변화상의 단면을 보여주는 사례를 중심으로 국내에서는 거의 처음 보는 500여 컷의 진귀한 도판과 함께 19세기 사람들의 생활상을 생생하게 만날 수 있다.

19세기를 살아갔던 사람들의 눈앞에서 펼쳐진 ‘현대의 신세기’는 과연 어떤 풍경이었을까? 이 책은 이런 질문을 던지면서 19세기 사람들의 라이프스타일을 뒤바꾼 현대 도시의 ‘발명’을 시작으로 여행, 음식, 여가, 노동, 성(매매) 등 그네들의 취향과 관심사, 신세기 첨단을 보여준 만국박람회와 기차 등 기술 발전상, 새로운 대중예술의 탄생까지 골고루 살피고 있다.

우리 현대의 라이프스타일이 실은 100여 년 전 사람들에 의해 탄생됐다는 사실과 함께 지금 우리의 모습을 거울에 비춰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예컨대, 19세기 중반에 파리는 신작로를 뚫고 현대식 건물을 짓는 등 대대적인 도시개발계획이 실시되면서 부동산 투기가 벌어지고 막대한 개발이익을 건설사가 독점하는 지금과 다름없는 풍경이 인류 최초로 펼쳐졌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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