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번역 한번 해볼까? (알44코너j)

나도 번역 한번 해볼까? (알44코너j)
나도 번역 한번 해볼까? (알44코너j)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우열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잉크(위즈덤하우스) / 2009년 초판3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72쪽
정가 / 판매가 11,800원 / 4,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베스트셀러 <시크릿>의 번역가 김우열이 생생한 현장 체험을 바탕으로 번역가 입문의 길을 알려준다. '독해만 어느 정도 되면 할 수 있는 일이다, 돈 많이 벌기는 그른 일이다, 비전이 없을 것 같다'처럼 번역에 대해 사람들이 갖고 있던 잘못된 생각들도 짚어주면서 번역이 가진 매력과 의의를 전한다.

손전화 만드는 회사에서 몇 년 간 근무하다 번역가로 새로운 인생을 살게 된 저자 역시 처음 입문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기에 예비 번역가들이 느끼는 고충과 갈망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저자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번역을 가르치고, 번역으로 밥 벌어 먹고 세금 내면서 겪었던 산전수전의 치열함에서 나온, 번역가 입문에 관한 현실적인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번역가를 꿈꾸는 사람들이 선배 번역가들에게 꼭 물어보고 싶어 하는 질문 74개를 던지고 답을 듣는 Q&A 형식을 취했다. 여기에 나온 질문은 저자가 운영하는 번역 아카데미와 번역가 카페에 올라온 내용 중에서 번역으로 새로운 인생을 꿈꾸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 했던 것들을 섹션별로 추리고 추린 것이다.

번역가 연봉은 얼마나 돼요? 번역하려면 자격증이 꼭 있어야 하나요? 등의 다양한 질문에 객관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직접적으로 시원하게 답변해준다. 이 책은 또한 돈도 잘 못 벌고, 비전도 그다지 좋지 않은 것 같은, 번역에 대해 사람들이 갖고 있던 편견을 날려버리면서 번역의 의미를 재조명한다는 의의를 갖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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