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 세상을 뒤바꾼 위대한 심리실험 10장면 (알수7코너)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 세상을 뒤바꾼 위대한 심리실험 10장면 (알수7코너)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 세상을 뒤바꾼 위대한 심리실험 10장면 (알수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로렌 슬레이터 (지은이), 조증열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에코의서재 / 2008년 1판20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41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7,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인간 본성에 대한 기존의 개념을 완전히 뒤엎었던 20세기의 놀라운 심리실험들과 그 연구 결과를 소개하는 책. 20세기 심리학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한 천재적인 심리학자, 정신의학자 열사람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 심리와 본성에 관한 대담한 가설과 이론을 소개하면서 흥미진진한 심리학의 세계로 안내한다.

"33명의 강간 살인 목격자는 왜 신고조차 하지 않았을까?"
"지성과 교양을 갖췄던 나치 장교들은 왜 히틀러의 비이성적이고 잔인한 명령에 복종했을까?"
"사람들은 왜 20달러를 주었을 때보다 1달러를 주었을 때 더 잘 설득되는가?" 등이 20세기 심리학이 인간 행동을 관찰한 끝에 던진 질문.

책에는 이를 설명하는 논쟁적 심리실험 10가지가 소개된다. 사람에서 가혹 행위를 시켰을 때 얼마나 잔인해질 수 있는가를 실험한 스탠디 밀그램의 전기 충격 실험, 자신의 믿음과 행동이 서로 갈등을 일으킬 때 사람들이 어떻게 갈등을 해결하는가를 연구한 패스킹거의 인지부조화 연구, 정신 진단이 얼마나 타당한가를 실험하게 위해 가짜 정신병 환자 행세를 한 데이비드 로젠한의 실험 등이 대표적인 예.

인간의 자유 의지와 복종의 문제, 사랑의 본질, 군중 심리와 방관자 효과, 기억의 메커니즘 등 인간 심리와 관련된 핵심 주제를 파헤치는 실험을 통해, '인간이란 도대체 무엇인가'라는 물음에 대한 예리하고 중요한 통찰을 보여준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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