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현대사와 국가폭력 (알17코너)

한국 현대사와 국가폭력 (알17코너)
한국 현대사와 국가폭력 (알17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김상숙, 박은성, 임채도, 전명혁, 한성훈, 홍순권 (엮은이)
출판사 / 판형 푸른역사 / 2019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56쪽
정가 / 판매가 20,000원 / 16,8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과거사 진상 규명으로 읽는 전쟁과 분단의 그늘, 국가폭력. 진실화해위원회의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과거사 정리의 역사적 의미 및 그동안 은폐되었거나 왜곡되어왔던 한국 현대사의 '국가폭력'을 대중과 공유하기 위한 책이다.

대구 10월 항쟁과 제주 4.3사건, 여순사건 등 해방 직후 좌우의 이념 갈등이라는 소용돌이 속에서 발생한 민간인 집단학살뿐만 아니라 국민보도연맹사건, 미군의 민간인 포격 등 한국전쟁이라는 혼란한 상황에서 벌어진 국가폭력, 권위주의 정권의 통치 아래에서 발생한 시국사건, 간첩조작사건, 의문사사건 등 각종 인권탄압사건을 꼼꼼하게 살핀다. 이를 통해 그동안 진행되어온 과거사 청산의 성과를 평가하고, 향후의 방향과 과제를 새롭게 설정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목차

목차

책을 내며

1부 전쟁 전야: 이념 갈등 속의 민간인 학살

01―민간인 학살의 시발점, 대구 10월 항쟁
02―제주 4.3사건과 브레이크 없는 국가폭력
03―여순사건, 빨치산 토벌 과정서 희생 확대

2부 전쟁과 국가폭력

01―인민군과 좌익세력에 의한 민간인 학살
1-1. 장기간의 치안 부재로 빚어진 비극의 현장, 고창 지역
1-2. 단기간에 최다 희생자를 낳은 영광 지역
1-3. 최대 규모 단일 집단학살사건의 현장, 당진읍 지역

02―예비검속의 희생자들
2-1. 국민보도연맹사건
2-2. 형무소 재소자 집단희생사건

03―부역이라는 누명을 쓴 사람들더보기

책을 내며

1부 전쟁 전야: 이념 갈등 속의 민간인 학살

01―민간인 학살의 시발점, 대구 10월 항쟁
02―제주 4.3사건과 브레이크 없는 국가폭력
03―여순사건, 빨치산 토벌 과정서 희생 확대

2부 전쟁과 국가폭력

01―인민군과 좌익세력에 의한 민간인 학살
1-1. 장기간의 치안 부재로 빚어진 비극의 현장, 고창 지역
1-2. 단기간에 최다 희생자를 낳은 영광 지역
1-3. 최대 규모 단일 집단학살사건의 현장, 당진읍 지역

02―예비검속의 희생자들
2-1. 국민보도연맹사건
2-2. 형무소 재소자 집단희생사건

03―부역이라는 누명을 쓴 사람들
3-1. 죽음의 섬 강화도
3-2. 45년 만에 드러난 고양군 금정굴에서의 학살

04―빨치산 토벌과 민간인 희생
4-1. ‘해방구’에서 벌어진 학살, 호남 지역
4-2. 토벌작전 활발했던 경남 산청.함양.거창 지역

05―난을 피하다 난을 만나다
5-1. 적으로 간주된 포항 지역 피란민
5-2. 무차별 폭격에 갇힌 소백산 피란민

3부 독재정치하의 인권탄압

01―시국사건
1-1. 진보당과 조봉암사건
1-2. 《민족일보》 조용수사건
1-3. 황태성사건과 박정희
1-4. 인혁당사건과 민청학련사건

02―간첩조작사건
2-1. 연좌제의 희생양들-월북가족 관련 간첩조작사건
2-2. 납북 귀환어부의 누명
2-3. 조국이 버린 사람들-재일동포 유학생 간첩조작사건

03―인권의 사각지대
3-1. 녹화공작.강제 징집사건
3-2. 노동조합 탄압사건
3-3. 전향공작사건
3-4. 의문사사건

04―언론 탄압과 언론인 강제 해직
4-1. 《동아일보》 광고 탄압 사태
4-2. 1980년 언론 통폐합: 언론인들의 저항과 해직, 탄압

부록: 과거사 진실 규명 법안 제정 및 관련법 위원회 활동 연표

주석
참고문헌
찾아보기

도서 부연설명

이 분류의 인기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