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의 계보학 (알63코너)

도덕의 계보학 (알63코너)
도덕의 계보학 (알6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프리드리히 니체 (지은이), 홍성광 (옮긴이)
출판사 / 판형 연암서가 / 2011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64쪽
정가 / 판매가 15,000원 / 13,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위험한 도덕 혁명가 니체 만년의 대표작을 홍성광 박사의 번역으로 출간되었다. 니체는 인간의 소외, 곧 허무주의를 소크라테스의 합리주의와 아울러 기독교 도덕에서 찾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 도덕의 기원과 전개과정을 상세히 고찰하면서, 기독교 도덕에서 발생한 선과 악을 결국 극복해야 하는 대상으로 제시한다.

또한 니체의 주장에 의하면 그리스 시대에는 ‘좋음’과 ‘나쁨’의 개념만 있었지 ‘선과 악’의 개념은 없었다고 한다. 가치문제를 고찰할 때 또 다른 중요한 주제는 양심과 원한인데, 니체는 그 두 가지에서 도덕의 기원을 찾고 있다. 여기서 원한을 낳는 것은 무능이고, 원한에서 신이라는 개념이 도출된다는 것이다. 책 말미에는 니체의 생애와 저작에 대한 친절한 해설이 같이 실려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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