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멋진 신세계 - 반복되는 억압에서 조선이 찾아 헤맨 유토피아 연대 (나86코너)

조선의 멋진 신세계 - 반복되는 억압에서 조선이 찾아 헤맨 유토피아 연대 (나86코너)
조선의 멋진 신세계 - 반복되는 억압에서 조선이 찾아 헤맨 유토피아 연대 (나8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박맹수, 백승종, 송찬섭, 조광, 김양식, 박준성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서해문집 / 2017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04쪽
정가 / 판매가 14,900원 / 11,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역사학연구소의 명강연, '역사서당'은 학문의 영역에 머물던 역사를 대중의 일상생활 속으로 끌어들이려는 취지에서 시작되었다. 공부하는 역사가 아닌, 대중과 함께 생각하는 역사를 만들고자 서당에 모인 역사학자들은 우리가 지금껏 알고 있던 단편적인 사관에서 벗어나 새로운 해석을 제시하고, 역사의 숨겨진 이면을 소개하며 서당을 찾아 온 이들에게 역사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역사서당 시리즈'는 2015년 가을부터 진행해 오던 강연 가운데 수강생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주제를 선별하여 책으로 묶은 것이다.

역사서당 1권. 의적 활빈당부터 천주교, 미륵신앙과 <정감록>, 동학사상과 농민군 그리고 정약용의 목민 정신에서 파생된 일곱 가지 유토피아를 소개하는 책이다. 부패한 조선에서 새로운 유토피아를 꿈꾸던 자들의 궤적을 추적한다. 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끊임없이 갈구했던 그들의 행적을 통해 백성이 아닌 민주시민으로서 우리가 바꿔야 할 사회적 모순은 무엇인지, 우리 삶에서 가장 중요한 삶의 가치는 무엇이며 그 가치를 어떻게 이룰 수 있을지 생각하게끔 한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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