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과 문학의 경계에 선 아나키스트 바진 - 한울아카데미 794 (알작9코너)

혁명과 문학의 경계에 선 아나키스트 바진 - 한울아카데미 794 (알작9코너)
혁명과 문학의 경계에 선 아나키스트 바진 - 한울아카데미 794 (알작9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박난영 (지은이)
출판사 / 판형 한울(한울아카데미) / 2006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28쪽
정가 / 판매가 17,000원 / 13,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자켓) - 새책

도서 설명

20세기 중국의 대표적 작가이자 아나키스트 바진의 문학과 사상에 관한 연구서다. 그동안 바진은 두 가지 상이한 평가를 받아왔다. 탁월한 작가로서 바진을 긍정할 수밖에 없다는 현실적 측면과 아나키즘에 대해서는 비판적으로 평가해야만 하는 중국 연구가들이 지니는 당위적 측면의 갈등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바진의 문학 세계를 보다 객관적으로 규명하기 위해서는 체제의 당위성으로부터 자유로운 눈이 먼저 요구된다. 바진에 대한 다양한 평가의 기준은 무엇이고, 그러한 평가가 가능했던 근거는 무엇인가. 바진의 문학을 통해서 본 아나키즘은 무엇인가. 바진의 대표적 작품과 아나키즘의 상호 관계는 어떠한가. 이러한 의문들을 규명해 내기 위한 작업이 이 책의 주요 내용을 이루고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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