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의당지, 우리 집을 말한다 - 18세기 사대부가의 주거 문화 (알다86코너)

사의당지, 우리 집을 말한다 - 18세기 사대부가의 주거 문화 (알다86코너)
사의당지, 우리 집을 말한다 - 18세기 사대부가의 주거 문화 (알다86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종묵, 홍경모 (지은이)
출판사 / 판형 휴머니스트 / 2009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332쪽
정가 / 판매가 14,000원 / 10,4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18세기 이후 문인들은 귀거래의 노래를 부르는 대신, 도성 가까이 전원주택을 짓고 꾸미며, 그 안에서 한가로운 삶을 꿈꾸는 노래를 불렀다. 이런바 풍월주인(風月主人)이라는 관념적 소유에서 대지와 건물의 실질적 소유로 의식이 전환되기에 이르렀다. 이런 의식의 전환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것이 집과 그 기물에 대해 자세히 기록한 <사의당지>다.

이 책은 이종묵 교수가 고서 <사의당지>를 번역하고 해설을 덧붙인 것이다. <사의당지>는 홍경모(洪敬謨, 1774~1851)가 6대를 이어 살아온 자신의 집 ‘사의당(四宜堂)’이라는 주거공간에 대한 종합 보고서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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