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의 열정 - 느낌이 있는 고전 산책 (알34코너)

공자의 열정 - 느낌이 있는 고전 산책 (알34코너)
공자의 열정 - 느낌이 있는 고전 산책 (알34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진현종 (지은이)
출판사 / 판형 들녘 / 2001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22쪽
정가 / 판매가 8,000원 / 4,5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목차

지은이의 말

삶에 쉴 곳이 따로 있겠느냐?

소인배들의 사귐은 달콤한 술과 같다

몸은 늙어도 마음만은 늙지 않아야 한다

작은 신의에 얽매이지 말라

군자는 그릇이 아니다

집안에 앉아 천리 밖의 군대를 물리친다

지혜로운 새는 나무를 가려서 앉는다

마음을 비우면 죽음은 하나의 안식처가 되리라

하늘이 큰일을 맡기려 하면 먼저 그 마음과 몸을 고생스럽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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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의 말

삶에 쉴 곳이 따로 있겠느냐?

소인배들의 사귐은 달콤한 술과 같다

몸은 늙어도 마음만은 늙지 않아야 한다

작은 신의에 얽매이지 말라

군자는 그릇이 아니다

집안에 앉아 천리 밖의 군대를 물리친다

지혜로운 새는 나무를 가려서 앉는다

마음을 비우면 죽음은 하나의 안식처가 되리라

하늘이 큰일을 맡기려 하면 먼저 그 마음과 몸을 고생스럽게 만든다

참다운 용기는 슬기로움과 의로움에서 비롯된다

날이 추워진 뒤에야 소나무가 늦게 시드는 것을 알 수 있다

나무가 가만히 있고자 해도 바람이 그치지 않는다

세상에 그대를 모를 이 누가 있겠는가?

기적을 바라는 자에게 정녕 기적은 오지 않는다

분노는 어리석음을 먹고 자란다

나를 알라주기를 바라지 말고, 내가 남을 알아주지 못하는 것을 걱정하라

사람을 따르게 하려면 먼저 그 마음을 얻어라

뜻밖의 행운은 가면을 쓴 불행일 수도 있다

병 기울여도 달이 온데간데없음을

다른 이가 해를 입는 것을 걱정하여 머리 둘 달린 뱀을 손수 죽이다

욕심을 버리지 못하면 늘 가난하리라

배우고서도 실천하지 않는 이를 못 배운 사람이라고 한다

책임질 줄 모르면서 명예만 탐하는 것은 모래를 삶아 밥을 지으려는 것과도 같다

아무리 거센 비바람도 한나절 내내 지속되는 법은 없다

자기가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베풀지 말라

훌륭한 스승을 만난다는 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지혜로운 부모는 자기 자식을 멀리한다

스스로 짓고 스스로 받을 뿐이니, 누글 탓하고 원망하랴?

어진 이의 용기는 자신의 나약함을 돌보지 않는다

설령 전생이 있다 해도 중요한 것은 바로 지금일 따름이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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