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마고우 오성과 한음 - 빛나는 우정과 넘치는 해학으로 역사가 되다 (알집63코너)

죽마고우 오성과 한음 - 빛나는 우정과 넘치는 해학으로 역사가 되다 (알집63코너)
죽마고우 오성과 한음 - 빛나는 우정과 넘치는 해학으로 역사가 되다 (알집6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이한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청아출판사 / 2010년 초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296쪽
정가 / 판매가 13,000원 / 11,7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 - 새책

도서 설명

우리나라 역사상 가장 유명한 우정을 꼽으라면, 조선 시대 오성 이항복과 한음 이덕형의 우정을 들 수 있다. 오성과 한음의 우정은 지금 우리뿐만 아니라 과거 조선왕조 때부터 널리 회자될 정도로 유명했다. 민간은 물론 고종이 이들의 우정을 직접 언급한 기록까지 남아 있다. 그런데 과연 이들은 죽마고우였을까? 동화책, 교과서에서 볼 수 있는 우정은 과연 진짜일까?

어린 시절부터, 첫 만남, 함께 보낸 청년 시절, 그리고 임진왜란을 겪고 광해군 시대에 이르기까지 오성과 한음의 일대기를 역사적 사건과 인물들과의 만남을 통해 조명해 본다. 이들의 우정이 혼란 속에서 어떻게 꽃피웠는지, 그리고 시대를 어떻게 이끌고 갔는지 살펴봄으로써 당시를 좀 더 생생하게 들여다 볼 수 있다.

역사 속에서 활약한 오성과 한음을 더욱 빛내주는 것은 어려운 시기에 이들이 단지 고민과 걱정만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들은 서로 농담을 주고받으며 심각하고 어려운 상황을 이겨냈으며, 나아가 주위 모두에게 한자락 웃음을 선사했다. 책에서는 오성과 한음, 그들의 가족, 그리고 조정 신료까지 함께 한 '농담의 한마당'을 여기저기서 찾아볼 수 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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