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당 서정주 전집 2 : 시 - 질마재 신화.떠돌이의 시.서으로 가는 달처럼… (알집73코너)

미당 서정주 전집 2 : 시 - 질마재 신화.떠돌이의 시.서으로 가는 달처럼… (알집73코너)
미당 서정주 전집 2 : 시 - 질마재 신화.떠돌이의 시.서으로 가는 달처럼… (알집73코너) 도서상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저자 서정주 (지은이)
출판사 / 판형 은행나무 / 2015년 1판1쇄
규격 / 쪽수 150*225(보통책 크기) / 410쪽
정가 / 판매가 20,000원 / 20,000원

도서 상품 상태

최상급(하드커버) - 새책

도서 설명

'자화상', '귀촉도', '국화 옆에서', '동천' 등 전 국민의 애송시를 남긴 한국의 대표 시인 미당 서정주. 그의 탄생 100주년을 맞아 시, 자서전, 산문, 시론, 방랑기, 옛이야기, 소설, 희곡, 번역, 전기 등 생전에 출간된 저서를 망라한 <미당 서정주 전집>(전20권)이 시전집을 시작으로 2016년 상반기까지 순차적으로 출간된다.

이번에 출간된 미당 시전집(전5권)은 첫 시집 <화사집>(1941)부터 마지막 시집 <80소년 떠돌이의 시>(1997)까지 15권의 시집과 <서정주문학전집>(일지사, 1972) 제1권의 신작시 55편을 포함, 총 950편의 시를 수록한 미당 사후 최초의 정본이다. 미당 연구자와 제자로 이루어진 간행위원회(이남호, 이경철, 윤재웅, 전옥란, 최현식)는 각 시집의 초판을 저본으로 삼되, 시인의 개작을 반영하고 시작 노트, 최초 발표지 등 다양한 자료를 종합적이고 면밀하게 검토하여 시인의 의도를 최대한 살리고자 했다.

기존에 출간된 미당 시집의 수많은 오류를 바로잡고, 오.탈자를 수정하였으며, 시집과 전집에서 누락된 시들을 찾아서 싣고, 한자를 한글로 바꾸고, 띄어쓰기를 현대식으로 고치는 등 지금 이 시대의 독자가 최대한 읽기 편하게 편집하였다. 각 시집에 실렸던 '시인의 말'도 빠짐없이 수록하여 전집을 읽는 독자가 시인이 의도한 시집의 개별적이고도 고유한 시 세계를 음미할 수 있도록 했다.

1권에는 <화사집> <귀촉도> <서정주시선> <신라초> <동천> <서정주문학전집>, 2권에는 <질마재 신화> <떠돌이의 시> <서으로 가는 달처럼…>, 3권에는 <학이 울고 간 날들의 시> <안 잊히는 일들>과 '서정주 연보'를 수록했다. 4권에는 <노래> <팔할이 바람>과 '작품 연보'를, 5권에는 <산시> <늙은 떠돌이의 시> <80소년 떠돌이의 시 >와 '수록시 총색인'을 실었다.

도서 부연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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